영화 아바타 리마스터링 OTT로 다시 보기

영화 아바타 1 포스터

영화 아바타 리마스터링 OTT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

2022년 12월 14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2 물의 길이 개봉을 하면서 그전 작품이 아바타 1편을 다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외국에서는 리마스터링 된 화질로 재개봉한다고도 했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재개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들어와 있는 OTT 플랫폼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한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넷플릭스에서는 해당 작품 아바타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입자가 꽤 있는 플랫폼이지만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플랫폼에서는 구글 플레이, 애플TV, 디즈니 플러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5,500원을 지불하고 시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티빙과 웨이비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는 사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SF 모험 액션 대작 아바타 

극장에서 처음 아바타를 보았을 때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으며 그걸 또 이렇게 완벽하게 구현해 냈을까 하는 실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한 번만 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신기해서 한번 더 보고 또 TV로도 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바타의 내용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간단히 요약해서 알려드린다면 가까운 미래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라는 행성에서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류가 개척하러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판도라 행성의 오랜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는데 이 나비족을 설득하고 회유시킬 방법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 대원 제이크 설리를 아바타 프로그램에 투입시켜 나비족의 몸을 만들어 정신을 링크해 진짜 나비족처럼 행동할 수 있게 합니다. 아바타는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결합해 만들어졌으며 링크 룸을 통해 인간의 정신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생명체입니다.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를 통해 나비족의 생활이나 약점을 파악하게 되고 나비족의 신임을 얻게 되고. 나비 족장의 딸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인류가 판도라 행성의 에너지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침투시킨 것을 모르고 있던 나비족들은 제이크 설리와 그레이스 박사 등에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들끼리 맞서 싸울 준비를 하는데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으로서 선택받은 운명임을 알게 됩니다. 인류의 편에 설지 나비족을 도울지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던 제이크 설리는 결국 나비족을 도와 판도라 행성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SF 거장의 제임스 캐머런의 12년 만의 선보인 대작 아바타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 2, 타이타닉 등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2년 만에 아바타라는 신작을 들고 나왔을 때 사람들은 역시는 역시구나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거장은 역시 거장입니다. 화려한 영상미가 극장에서 볼 땐 시선을 압도하고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이번 아바타 2 물의 길에서는 또 어떤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가 저를 감동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바타 2 물의 길은 2022년 12월 14일 개봉입니다. 저도 오늘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는지 예매율이 엄청났다고 뉴스에까지 나오던데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아바타 포스터

 

 

 

영화의 간단한 정보

아바타1 개봉일은 2009년 12월 17일 (13년만에 드디어 아바타 2 개봉), 장르는 SF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62분 관객평점 9.0 평균입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2022년 9월 개봉하였습니다, 이후 2027년까지 아바타 3편부터 아바타 5편까지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추천 평

아바타 물의 길을 볼 예정이라면 1편을 보고 가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미 한번 보신 분이라면 복습하고 가서 관람하길 바랍니다.  아바타 명대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I SEE YOU. 눈이 많이 옵니다. 눈길 조심해서 관람하러 다녀오세요.